2024 연말정산 A부터 Z까지!

2024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미리보기, 계산기 등의 최신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하고,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024 연말정산 News

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오늘부터 개통

올해 신용카드 사용액과 과거 공제액을 통해 내년 초 있을 연말정산 세액을 미리 계산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국세청은 오늘 홈택스에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개통했습니다.

맞벌이 부부는 부양가족 공제, 가족 교육비, 기부금, 신용카드 사용액 등을 누가 공제받는 것이 유리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기부 의사나 저축 계획이 있다면 고향사랑기부금과 연금저축을 활용하면 세금을 줄일 수 있다고 국세청은 조언했습니다.

노동조합비는 조합이 11월 30일까지 회계 공시를 한 경우에만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 등 서비스 제공

내년 2월 연말정산 기간을 앞두고, 근로자가 절세전략을 세울 수 있는 미리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세청은 10월 31일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와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등 서비스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연말정산 미리보기’는 근로자가 현재 지출·저축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남은 기간 안에 최선의 절세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국세청이 수집한 근로자의 9월까지의 신용카드 사용금액을 계산한 뒤, 지난해 연말정산 내용의 총급여 및 각종 공제항목을 올해 예상액으로 수정해 미리 계산해볼 수 있다.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미리보기·일괄제공 서비스 활용하세요

국세청은 더욱 개선된 ‘연말정산 미리보기’와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개통했다고 31일 밝혔다.

‘연말정산 미리보기는 올해 신용카드 사용금액과 과거 공제금액을 기초로 내년 연말정산 세액을 계산하고 절세전략을 세울 수 있는 서비스다.

맞벌이 부부인 경우 부양가족 공제, 부양가족의 교육비・기부금・신용카드 등을 누가 공제받는 것이 더 유리한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연말정산, 남은 두 달 절세전략은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면서 두 달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환급과 추가징수 결과가 달라진다. 지난해 뱉어낸 경험이 있다면 남은 기간 한해 지출 내역을 점검하고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는 항목을 따져봐야 한다.

금융권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소득공제보다 세액공제를 강조한다. 국세청이 제공하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이용도 도움이 된다.

소득공제가 1년간 받은 총급여에서 세율을 매기기 전 일정금액을 빼준다면 세액공제는 최종 납부할 세액에서 일정액을 감면하기 때문이다.

연말정산 미리 준비하세요…교육비·월세 공제 챙겨야

연말정산 시기를 앞두고 국세청이 올해 연말정산 금액을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국세청은 ‘연말정산 미리보기’와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는 올해 신용카드 사용금액과 과거 공제금액을 기초로 내년 연말정산 세액을 계산하고 절세전략을 세울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절세 전략을 세우고, 개인별로 받을 수 있는 각종 소득·세액공제를 확인하는 데도 유용합니다.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 때 세금을 최대로 감면받기 위해선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리채움으로 제공되는 1~9월분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10∼12월 사용예정금액을 입력하면 예상 소득공제금액이 자동 계산됩니다.

결제수단·사용처별 공제율이 다르기 때문에, 신용카드(15%)보다 공제율이 높은 현금영수증(30%)·전통시장(40%) 등의 사용 비중을 높이면 소득공제금액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 31일 개통… 새로 추가된 공제 대상은

국세청은 이번 연말정산에서 납세자가 놓치기 쉬운 공제 항목 6개를 자세히 분석해 공제 요건은 충족했지만 공제를 못 받은 근로자에게 ‘맞춤형 안내’도 제공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2030 청년 근로자에게 개별 안내한 데 이어 올해 전체 근로자로 확대했다.

청년과 경력 단절 여성, 장애인, 60세 이상 근로자 등에게 최대 200만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는 소득세 감면 정보를 제공하고, 학자금 상환액 교육비나 오피스텔 월세액 등에 대해서도 공제 정보를 안내하는 식이다.

예컨대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은 기업의 업종·자산 규모·매출액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근로자가 확인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여부를 알려 준다.

교육비 세액공제는 수집된 간소화 자료를 활용해 학자금 대출 상환 이력이 있지만 공제를 받지 않은 근로자에게도 안내해 준다.